스마트그리드 산업 본격 시동
광주시는 스마트그리드 거점도시 지정을 위해 전자부품연구원 광주지역본부 3층에서 스마트그리드협회 광주·전남지회를 창립했다.
이는 스마트그리드 산업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시작한 것으로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인식확산 및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전망이다.
전 세계적으로 저탄소 녹색에너지 정책이 추진되고 이와 함께 전력 기술 패러다임도 변화함에 따라 세상을 바꾸는 똑똑한 전력망 스마트그리드(Smart grid)가 국가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미래핵심산업으로 급부상하게 됐다.
G8 정상회담(‘09.08)에서 이탈리아와 함께 스마트그리드 개발 선도국가로 선정되면서 관련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사업비 2,395억원(정부 685억원, 민간 1,710억원)을 들여 2009. 12월 ~ 2013년 5월까지 계획하고 있는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사업도 전기와 통신업계를 비롯해 자동차, 밧데리, 에너지 등 국내 대다수 업종의 모든 관련 전문가들도 초미의 관심사항으로 주목하고 있다.
최근 지식경제부 산하 스마트그리드 사업단에서는 정보기술(IT)과 결합해 지능을 갖추는 꿈의 전력망으로 불리는 스마트그리드 구축을 통해 68조원에 달하는 신시장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사업의 선점을 위해서는 스마트그리드 기술개발과 핵심기술 표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에, 광주시는 산업계와 학계와 연구기관과 함께 서울에만 있는 스마트그리드협회 광주·전남지회 창립을 유도, 스마트그리드 기술개발과 표준화 연구에 주력할 수 있도록 TF팀을 구성하는 한편 시범적으로 설치하고 있는 지능형계량기(AMI) 시스템 실증사업을 설명 및 우리시 정책설명을 통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스마트그리드 거점지구 지정과 관련해 우위를 확보하고자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