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연구기관 유망 특허기반 기술지원
최대 7천만원까지, 70개팀 총 49억원 지원
기사입력 2011-03-21 06:30:08
[산업일보]
대학ㆍ연구기관이 제안한 유망특허를 이전받아 창업하는 예비창업팀 및 창업초기기업은 기술멘토, 사업화기획, 시제품 제작, 마케팅 및 제품인증 등 창업 준비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11년 유망특허활용 기술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팀 및 창업초기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학ㆍ연구기관이 보유한 미활용 유망특허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하여 예비창업자에게 양질의 창업 아이템을 제공함으로써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신규로 시행된다.
올해 15개 대학ㆍ연구소로부터 총 187개의 특허기술을 제안 받은 바 있으며, 제안기술 선별 및 예비창업팀 평가를 통해 최종 70개 유망특허를 기반으로 한 기술창업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특허기술을 제안한 발명권자가 직접 기술 멘토로 참여하여 기술을 밀착 전수하고, 해당기관의 창업인프라(인력, 장비 등)를 활용하여 창업준비 全과정을 패키지식으로 지원한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유망특허활용 기술창업 지원’ 사업의 성과를 모니터링하고 지속적인 제도보완을 통해 대학ㆍ연구소의 “연구개발 ⇒ 기술이전ㆍ사업화 ⇒ 재투자” 선순환 구조를 정착하고 ‘대학ㆍ연구기관發 기술창업’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 사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대학ㆍ연구기관이 제안한 유망특허를 이전받아 창업하는 예비창업팀 및 창업초기기업은 기술멘토, 사업화기획, 시제품 제작, 마케팅 및 제품인증 등 창업 준비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11년 유망특허활용 기술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팀 및 창업초기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학ㆍ연구기관이 보유한 미활용 유망특허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하여 예비창업자에게 양질의 창업 아이템을 제공함으로써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신규로 시행된다.
올해 15개 대학ㆍ연구소로부터 총 187개의 특허기술을 제안 받은 바 있으며, 제안기술 선별 및 예비창업팀 평가를 통해 최종 70개 유망특허를 기반으로 한 기술창업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특허기술을 제안한 발명권자가 직접 기술 멘토로 참여하여 기술을 밀착 전수하고, 해당기관의 창업인프라(인력, 장비 등)를 활용하여 창업준비 全과정을 패키지식으로 지원한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유망특허활용 기술창업 지원’ 사업의 성과를 모니터링하고 지속적인 제도보완을 통해 대학ㆍ연구소의 “연구개발 ⇒ 기술이전ㆍ사업화 ⇒ 재투자” 선순환 구조를 정착하고 ‘대학ㆍ연구기관發 기술창업’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 사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