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은 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공식 개막한 2011 서울모터쇼에서 쉐보레 전시장이 새 브랜드와 신제품에 대한 고객의 관심, 다채로운 이벤트 등으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쉐보레 전시장은 쉐보레 엠블렘 형태의 초대형 메인 스크린을 중심으로 쉐보레 브랜드의 과거, 현재, 미래를 대표하는 다양한 신차와 컨셉트카 등 차량 총 22대를 전시하고, 전시장 전체를 오픈된 형태로 제작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쉐보레와의 즐거운 파티’를 컨셉트로 한 쉐보레 전시장에서는 쉐비 클럽(Chevy Club) 공연이 매일 두 시간 간격으로 진행되며, 모델 겸 DJ ‘휘황’과 하우스룰즈 소속의 ‘서로’가 공연을 이끌며 쉐보레 걸들과 함께 흥겨운 클럽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친숙한 쉐보레 광고 음악에 맞춰 춤추는 10대의 로봇 댄스와 전시장 주변을 선회하는 플라잉 카마로(Flying Camaro), 쉐보레 차량을 가상 운전하는 동작인식 게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쉐보레 전시장은 국내 모터쇼에 첫 선을 보인 쉐보레 브랜드에 대한 관심으로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