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에서 4.6(현지시각) 발표한 2010년 DAC 회원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실적 통계에 따르면,우리나라의 ODA 규모(순지출 기준)는 11.7억불로 23개 DAC 회원국 중 18위(2009년 19위)를 차지했다.
이는 2009년 대비 25.7% 증가한 수치로서, DAC 회원국 중 포르투갈(31.5%)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경제규모 대비 ODA 수준을 나타내는 ODA/GNI 비율도 전년 대비 0.02%p 상승한 0.12%이지만 여전히 DAC 회원국 중 최하위(23위)로 조사됐다. (DAC 평균 0.32%)
다만, 우리나라가 신규 DAC 회원국으로서 여타 DAC 회원국들에 비해 빠른 ODA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정부의 ODA 확대계획에 따라 ODA 규모 및 ODA/GNI 비율 순위도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10년 DAC 회원국 전체 ODA 규모는 2009년(1,198억불) 대비 6.5% 증가한 1,287억불로 사상 최고치를 보였다.
ODA 지원규모 기준 상위 5개국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순이었으며, ODA/GNI 비율 기준으로는 노르웨이, 룩셈부르크, 스웨덴, 덴마크, 네델란드 순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ODA 규모 DAC 회원국 中 18위
기사입력 2011-04-14 00:08:12
강정수 기자 new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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