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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신르네상스, 융합이 '대안'
안영건 기자|ayk287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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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신르네상스, 융합이 '대안'

산업융합, 이제는 실행에 집중

기사입력 2011-05-29 00: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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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지식경제부는 최중경 장관 주재로 '산업융합 민관합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정책과제를 발굴·실행함으로써 기업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속에서 융합을 확산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 송병준 산업연구원장, 김흥남 ETRI 원장, 심윤수 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이기택 연세대 교수 등 산학연 융합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융합정책 추진방향과 융합형 인재양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경부는 그동안 세계적인 융합추세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에는 산업융합을 이슈화하고 법제도를 마련하는데 주력하였다면, 산업 전반의 융합촉진을 가속화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행력 있는 산업융합촉진전략을 수립할 때라고 강조했다.

우선 기업의 융합신제품의 신속한 시장출시 지원을 위해 개별 법령상의 기준 미비 등으로 시장출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융합신제품에 대해 최대 6개월 범위내 적합성 인증을 수행하는 「적합성인증 세부 운영절차」를 마련하고 제도화 추진을 해나가기로 했다.

법 시행 전이라도 융합 신제품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현재까지 총 62건의 시장출시 애로사례를 발굴하고, 이 중 대표적인 사례 4건에 대해 관련 인증기관을 중심으로 적합성 모의인증을 수행하여 애로 해소 지원키로 했다.

또한 공학, 인문학 등 폭넓은 다학제와 참여 기업과 공동 수행하는 Real Project 기반의 교과과정 등을 특징으로 하는 산업융합특성화대학원 3곳을 지정·운영(‘12~)하여 융합형 인재 양성에 나서고 각종 산업융합시책을 전담 시행하는 “산업융합지원센터”를 지정(11월)하여 정책개발과 기업지원 등 산업융합촉진의 구심체로 활용할 계획이다.

융합정책의 핵심인프라로서 융합에 대한 객관적인 측정기준으로서 “산업융합지수”를 연내 개발(8월)하여 향후 융합신제품의 적합성인증 대상 여부 판단이나 융합형 R&D과제 등의 선정시 융합성을 평가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날 숭실대 윤영선 교수는 “국내외 융합형 인력 양성 현황과 시사점”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융합신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CEO는 넓은 시야와 여러 분야의 지식을 겸비한 가치 창조형 ‘르네상스적 인간’인 반면, 현행 대학교육은 학과별, 전공 중심의 폐쇄적인 교과과정 등으로 산업계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윤 교수는 이어 산업계의 융합형 인재수요와 대학의 교육시스템을 조화시키는 새로운 융합교육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산업융합특성화대학원 지정시 다학제 등 개방형 융합교육,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융합 이노베이터 양성, 융합 첼린지 프로젝트 수행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최중경 장관은 “산업융합은 글로벌 제조업의 중흥시대를 맞아 우리나라 산업을 새로운 부흥기(Renaissance)로 꽃 피울 수 있는 핵심수단”이라며, “법 제도적인 토대를 발판으로 금번에 발표한 정책과제들을 중점 추진하여 산업 전반에 융합이 확산되고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지경부는 향후 산업융합촉진법 시행령 등 후속입법을 차질없이 마무리하는 한편, 법 시행 이후 금번 지경부 차원의 전략을 토대로 범부처 차원의 산업융합 발전기본계획을 마련하여 국가적인 산업융합촉진 역량을 결집해 나갈 방침이다.




산업분야 최고의 전문기자를 꿈꾸고 있습니다. 꾼이 꾼을 알아보듯이 서로 인정하고 인정받는 프로가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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