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지식경제부는 예기치 않은 9월 폭염으로 발생한 정전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밤새 심야전력을 활용해 모든 양수발전의 용량을 극대화함으로써 지난 16일 오후6시까지 총 392만 kW의 추가전력 공급이 가능토록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비중이던 삼천포 2호기를 긴급 정비 완료하여 공급 개시함으로써 추가로 56만 kW의 전력예비력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총 4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여름철에 실시했던 약정 절전계약을 긴급하게 다시 체결함으로써 약 150만 kW의 전력수요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고 전력거래소 주관으로 수요입찰시장을 운영하여 60만kW의 전력을 추가로 확보한 상태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식경제부는 행안부, 기재부, 교과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유관기관의 긴급 전력 수요관리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대용량 전력수요기업에 대해서도 냉방온도 제한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식경제부, 정전재발 방지 '총력'
기사입력 2011-09-17 0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