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엔지니어링,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다
안영건 기자|ayk2876@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엔지니어링,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다

2011 엔지니어링 비즈니스 포럼 및 엔지니어링의 날 개최

기사입력 2011-10-24 00:05:11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문헌일)는 '엔지니어링의 주간'을 맞아 '2011 엔지니어링 국제 비즈니스 포럼'과 '엔지니어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엔지니어링 비즈니스 포럼은 지난 18일부터 63컨벤션센터(2층 세콰이룸)에서 정부, 케냐 교통부 차관 등 해외인사 20여명, 유관기관 및 산업계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OC개발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해 선진국 및 개도국의 신산업 동향과 시장정보 파악을 통해 국내 엔지니어링기업의 해외 진출방안과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이 날 행사에는 GS건설의 우상룡 대표가 기업인으로서 약 33년간 도전적 노력으로 플랜트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산업훈장 2명, 산업포장 2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 4명, 지식경제부장관 11명 등 총 38명이 유공자 포상 및 표창을 받았다.

지식경제부 윤상직 차관은 이날 축사에서 “엔지니어링산업이 국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히며, “엔지니어링이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민관이 국가적 역량을 집중해야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이번 주간에 열리는 엔지니어링 행사는 한국엔지니어링 협회가 내년 9월 서울에서 개최하는 ‘국제엔지니어링컨설팅연맹(FIDIC, International Federation of Consulting Engineers)’ 총회를 1년 앞두고 열리는 것이어서 특별한 의미를 두고 있다고 부언 설명했다.

한편 2012년 FIDIC 서울총회(‘12.9.9~12)는 높아진 한국엔지니어링업계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분야 최고의 전문기자를 꿈꾸고 있습니다. 꾼이 꾼을 알아보듯이 서로 인정하고 인정받는 프로가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