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8월 부동산경기 동향지수 공표
(부산=뉴스와이어) 2010년 09월 29일 -- 부산시는 2010년 8월 부동산경기 실사지수 분석 결과 거래실적과 자금사정, 체감경기 모두 하락세로 나타났으나, 향후 예상경기는 호전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부산시가 지난 달 시내 거래가 활발한 부동산 중개업소와 개발업체 101곳을 대상으로 부동산 경기실사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지난 7월과 비교해서 체감경기지수는 109.9→91.5, 거래실적은 92.1→66.0, 자금사정은 101→76.6, 예상 경기동향 지수는 137.6→125.5로 나타났다. 이는 실물경기가 호전되기를 바라는 기대심리에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되며 당분간 투자위축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RBSI(부동산경기실사지수) = 100(보합), 100초과(경기호전), 100미만(경기악화)으로 예상 이와 같이 부동산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주요원인은 계절적 수요감소, 부동산 거래부진, 중개물건 가격상승 및 금융기관 차입곤란 등으로 조사되었으며, 아울러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에 대한 기대심리 저하와 주택공급 물량이 넘쳐나고 있는 상황에서 주택가격이 계속 하락할 것이라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향후 부동산시장 경기를 전망하는 예상경기 동향 실사지수는 125.5로 나타나 그나마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동산관련업계 조사에서도 대규모 아파트 신축(화명동 롯데캐슬)과 만덕동 주거환경개선지역 및 구포동 재개발지역 지정 등의 개발호재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사상구와 김해를 잇는 경전철 개통(2011.4월) 호재로 인한 수요 및 타 지역대비 낮은 주택가격으로 인해 주택가격이 다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가을 이사철에 전셋집 구하기가 힘들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동산 실사지수를 근거로 분석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언론을 통해 공표하고 있으며, 경영애로 요인 중 개선이 가능한 요인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개선과 상시 모니터링 실시로 투기수요에 적극 대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처: 부산광역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