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공간정보 활용 형질변경 토지 일제정비
기사입력 2011-01-14 18:32:12
[산업일보]
(무안=뉴스와이어) 2011년 01월 12일 -- 전라남도는 지난해 각종 인·허가를 받아 준공처리 됐으나 지목이 정리되지 않은 토지에 대해 공간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형질변경 토지지목 일제정리 사업을 통해 7천여필지의 토지 지목을 정비했다고 12일 밝혔다. 형질변경 토지 지목 일제정리 사업은 각종 인·허가를 받아 준공됐으나 지적공부의 지목이 현지 이용 현황과 다르게 이용되고 있는 토지를 현실에 부합하도록 정리해 도민의 재산권 행사에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한 정리된 토지는 법원의 등기촉탁 과정을 거쳐 신청인에게 등기필증을 우편으로 송부해줘 토지 소유자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줬다. 이에 따라 공부상 지목과 현실 지목을 일치시켜 개별공시지가 및 각종 과세산정의 정확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도민의 재산권 행사에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지적관련 자료와 등기 표시사항이 일치돼 행정의 신뢰성 확보 및 공공시설에 편입된 토지의 지목 현실용도에 맞게 변경해 시설물 유지관리의 효율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기환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앞으로는 각종 인허가 사업이 준공되면 지목변경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민원인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출처: 전라남도청 홈페이지: http://www.jeonnam.go.kr
(무안=뉴스와이어) 2011년 01월 12일 -- 전라남도는 지난해 각종 인·허가를 받아 준공처리 됐으나 지목이 정리되지 않은 토지에 대해 공간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형질변경 토지지목 일제정리 사업을 통해 7천여필지의 토지 지목을 정비했다고 12일 밝혔다. 형질변경 토지 지목 일제정리 사업은 각종 인·허가를 받아 준공됐으나 지적공부의 지목이 현지 이용 현황과 다르게 이용되고 있는 토지를 현실에 부합하도록 정리해 도민의 재산권 행사에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한 정리된 토지는 법원의 등기촉탁 과정을 거쳐 신청인에게 등기필증을 우편으로 송부해줘 토지 소유자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줬다. 이에 따라 공부상 지목과 현실 지목을 일치시켜 개별공시지가 및 각종 과세산정의 정확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도민의 재산권 행사에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지적관련 자료와 등기 표시사항이 일치돼 행정의 신뢰성 확보 및 공공시설에 편입된 토지의 지목 현실용도에 맞게 변경해 시설물 유지관리의 효율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기환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앞으로는 각종 인허가 사업이 준공되면 지목변경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민원인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출처: 전라남도청 홈페이지: http://www.jeonnam.go.kr
온라인 뉴스팀 kidd@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