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주 매매시황…주택시장 3. 22대책에도 무반응
- 집값 하락폭은 줄어들어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04월 01일 -- 3. 22대책이 발표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시장의 반응은 무덤덤하다. 취득세에 대한 감면조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본격적으로 움직일 것이란 의견도 있지만 DTI규제, 금리상승, 국내외 경기불안정 등으로 인해 실수요자들이 움직이기엔 쉽지 않은 상황이기도 하다. 하지만 3.22대책 발표 후 아파트값의 하락폭은 많이 줄어든 모습이다.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은 0.14%▲ 상승한 가운데 서울 0.01%▲, 경기 0.03%▲, 인천 0.14%▲ 등도 올랐다. 서울과 인천은 1주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반면, 신도시는 0.02%▼로 8주 만에 집값이 떨어졌다. 서울에서는 재건축이 0.07%▼로 2주 연속 떨어졌다. 지난주 개발계획이 발표된 개포지구의 영향이 그리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일반 아파트 시장은 소폭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동작구 0.51%▲, 강동구 0.33%▲, 강서구 0.10%▲, 은평구 0.10%▲, 마포구 0.09%▲ 등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작구나 강동구의 경우 소형아파트들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2,000만~3,000만 원 가량 올랐다. 도심 내 전세물량이 부족한데다 3월 이사시즌까지 겹치면서 실수요자들이 소형아파트들을 많이 찾는다. 여기에 임대사업자 기준을 4월께 완화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소형매물을 찾는 수요가 조금씩 늘고 있다고 한다. 경기도에서는 이천시 0.22%▲, 수원시 0.13%▲, 화성시 0.12%▲, 안양시 0.06%▲, 안산시 0.06%▲, 평택시 0.05%▲ 등 수도권 외곽지역의 아파트값이 올랐다. 이천시는 하이닉스로 출퇴근하는 수요들이 이사시즌을 맞이한데다 새롭게 유입되는 인구들도 있어 아파트값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도시는 평촌 0.02%▲를 제외하면 중동 0.00%-, 산본 0.00%-, 분당 0.01%▼, 일산 0.08%▼ 등 대부분의 지역들이 하락장으로 돌아섰다. 취득세가 50% 감면된다는 소식에 정책이 시행되기까지 실수요자들이 잔금을 미루거나 대기 중에 있어 거래가 잠시 주춤하고 있다고 현장 관계자들은 전한다. 반면 인천은 대부분의 시장이 상승장으로 돌아섰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연수구 0.67%▲, 남구 0.20%▲, 강화군 0.13%▲, 서구 0.07%▲, 부평구 0.03%▲, 중구 0.01%▲ 등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출처: 부동산뱅크 홈페이지: http://www.neo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