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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1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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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1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기사입력 2011-06-04 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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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수원=뉴스와이어) 2011년 05월 30일 -- 경기도는 금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4,080천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했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지난 1월부터 개별필지에 대한 토지특성을 조사하여 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과 의견을 들은 후 시·군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것이다. 금번 발표된 개별공시지가는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관련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 자료로 활용된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결정내역을 보면 2010년 대비 경기도 평균 3.36%가 상승하였다.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작년(3.13%)에 이어 소폭 상승한 사유를 보면 보금자리주택지구 및 제3경인고속도로 준공, 복선전철사업 등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 상승률을 보면 하남(7.94%), 구리(6.68%), 시흥(5.33%), 남양주(4.98)순으로 높았으며, 과천(1.23%), 안양(1.88%), 안성(2.46%), 의정부(2.49%)순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전국 평균 2.57%에 비해 다소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하남시는 미사보금자리 및 감북·감일보금자리 지구지정 등 개발 요인의 증대로 도내 최고인 7.94%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구리시의 경우도 구리갈매 보금자리주택사업의 영향으로 지가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흥시의 경우 소사와 원시를 잇는 복선전철사업의 실시계획승인과 제3경인고속도로 준공, 남양주 지금·진건보금자리주택, 양평군 용산~용문간 중앙선 전철 개통 등으로 경기도의 지가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지별로는 전체조사 개별필지의 71.2%인 2,907천필지의 지가가 상승하였고, 15.9%인 651천필지는 지가변동이 없었으며, 하락필지는 9.7%인 390천필지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지가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3.2%인 13만1천705필지는 금년에 신규로 조사되었다. 금년도 개별공시지가 중 가장 비싼 땅은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48-6번지로 ㎡당 1천3백50만원으로 조사되었으며, 가장 싼 땅은 포천시 신북면 갈월리 산213-1 번지로써 ㎡당 376원으로 조사되었다. 경기도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에 발표된 개별공시지가를 6월 1일부터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통지하며, 시·군·구청에서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또한 인터넷(경기넷 www.gg.go.kr 부동산정보/공시지가)을 통한 열람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금년도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시·군·구청에 비치된‘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소재지 시·군·구청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하여는 재조사 및 전문감정평가사의 검증 등을 거쳐 오는 7월 28일까지 확정하며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된다고 밝혔다. 출처: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www.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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