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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5구역 용적률 상향…소형주택 468가구 추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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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5구역 용적률 상향…소형주택 468가구 추가 공급

기사입력 2011-07-15 19: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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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07월 10일 -- 장위5구역이 기준용적률 상향을 통해 소형주택 468가구를 추가 공급한다. 서울시는 성북구 장위재정비촉진지구 장위5구역에 기준용적률 상향 및 주택규모 조정을 통해 기존 1,136가구에서 428가구가 늘어난 1,564가구(임대주택 276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재정비촉진지구내 재개발사업 기준용적률 상향’은 전세가격 상승과 1~2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주택시장의 수요변화를 반영한 계획으로서 기준용적률 상향 조정을 통해 늘어나는 연면적을 전부 전용면적 60㎡이하의 소형주택으로 확대 공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5년까지 총 1,564가구 공급, 이중 696가구가 소형주택> 2011.7.5.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의 자문을 거친 장위5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성북구 장위동 173일대 8만9,972㎡에는 기준용적률 상향등으로 용적률이 229.05%에서 274.27%로 상향돼 소형주택 323가구가 확대 공급한다. 한편, 대형주택 수요는 감소하고 소형주택 수요가 늘어나는 주택시장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기존 주거전용 85㎡초과 대형주택 454가구 중 296가구를 중·소형주택 401가구로 전환해 105가구가 더 늘어나 총 1,564가구가 공급한다. 아울러, 임대주택은 총 가구 수의 17.65%를 확보하여 기존 194가구에서 82가구 늘어난 27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장위재정비촉진지구에 소형주택을 추가 확대 공급하게 돼 전세난 해소 등 서민주거안정과 거주민 재정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리한 교통, 북서울 꿈의 숲, 우이천 등과 어우러지는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 장위5구역은 우이천변의 한천로와 접하고, 장월길, 장계시장길, 샘물길이 구역을 둘러싸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약90만㎡의 ‘북서울 꿈의 숲’이 위치하고 있어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우이천과 연계한 순환 실개천이 조성돼 여유로움과 생동감이 넘치는 친환경 고품격 단지로 탈바꿈된다. 장위지구내 순환형 가로변 특성을 반영한 저층 연도형 상가를 계획하여 활력 있는 생활가로를 만들고, 이웃 간의 다양한 교류활동이 가능한 커뮤니티 시설과 단지 내·외부를 연계하는 보행네트워크를 구축해 주민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중앙부 및 한천로변은 자연스러운 스카이라인 형성을 위해 고층으로 계획하고, 단지 외곽 및 도로변으로는 중·저층으로 계획하여 6층~32층의 다양한 높이계획 수립과 아울러 탑상형·판상형·연도형 등 여러 주거형태 도입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장위5구역의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자문이 통과함에 따라 주민 및 구 의회 의견청취와 공청회 등의 절차를 거쳐 10월경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임계호 서울시 주거정비기획관은 “장위 2,4,10구역에 이어 이번에 장위5구역 용적률이 상향되고 앞으로도 구역별로 소형주택 공급이 확대되어 조합원들 부담 경감이 예상됨에 따라 재정비촉진사업 추진에 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서울특별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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