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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DMC 노른자위 상업용지 2필지 공급
온라인 뉴스팀|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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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DMC 노른자위 상업용지 2필지 공급

기사입력 2012-06-15 08: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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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서울시는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를 서북권 부도심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그 간 부족했던 상업시설을 본격적으로 유치하고자 현재 미공급 토지 중 상업용지 2필지를 우선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서울시가 공급하는 용지는 상업위락용지 1필지, 상업업무용지 1필지로 총 12,590㎡ 규모다. 현재 DMC 사업용지는 총 52필지 중 43필지가 공급 완료된 상태며, 이번 공급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DMC 택지공급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이르러 서울 서북권의 부도심으로서 주변지역의 발전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상업위락용지는 B3(7,212.0㎡)와 상업업무용지 B6-1(5,378.4㎡)로서 355개 기업, 2만 5천 7백명이 근무하고 있으나 DMC 단지내 상업시설 부족으로 입주종사자와 지역주민이 겪고 있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상업시설의 조속한 입지가 필요한 실정이다. 금번 공급되는 상업위락용지에는 판매시설, 업무시설, 도심위락시설(UEC), 전시·공연장 등의 시설이 입주할 예정이며, 상업업무용지에는 판매시설, 업무시설, 제1종 및 제2종 근린생활시설이 입주할 예정으로서 지역주민은 물론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 편의를 제고해 한류문화 관광지로서 DMC 기능을 보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용지공급을 통해 DMC에 부족한 시설을 대폭 유치해 단지조성에 활력을 불어 넣어 DMC를 서울 서북권 디지털 창조도시의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국영 서울시 산업정책기획관은 “이번 용지공급을 통해 DMC 내 부족한 상업시설이 보강되면 DMC가 2014년까지 명실상부한 문화콘텐츠산업 클러스터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산업일보 나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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