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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시타(MEGA CITY) 추구하는 경기도 전시관에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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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시타(MEGA CITY) 추구하는 경기도 전시관에 주목하라

기사입력 2009-08-17 10: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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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1천만명 이상 인구가 기능적으로 연결된 광역경제권을 메가시티(MegaCity)라고 하며, 단순히 중심도시와 위성도시를 지칭하는 산업화시대의 메트로폴리탄 개념과 달리 집적과 연계를 통해 혁신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미래도시의 표본으로서 세계 각국의 주된 목표로 설정되어 있다.

선진국들이 이처럼 메가시티 구현에 앞다퉈 투자하면서 가장 중요한 당면과제로 꼽는 것이 바로 교통인프라 개선인데, 경기도가 메가시티로 발돋움하기 위해 내놓은 방안도 교통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다.

지하 40~50m에서 시속 100㎞의 속력으로 수도권을 30분 생활권으로 만드는 GTX야말로 도가 메가시티 비전을 최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최고의 대안으로 꼽히며, 메가시티와 GTX. 경기도의 미래 비전으로 설정된 이 두 가지 아젠다를 한 눈에 확인해볼 수 있는 자리가 바로 7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개막한 80일간의 미래도시 이야기 ‘인천세계도시축전’이다.

10월 25일까지 열리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은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도시개발 모델을 제시하고 해외투자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박람회다.

국내외 500개 도시와 1천500개 기업이 참여하고, 24만7천여㎡의 송도국제도시 주행사장을 비롯해 센트럴파크, 투모로우시티, 송도컨벤시아 등 인천시 전역에서 26개 전시와 20개 컨퍼런스, 21개 이벤트 프로그램이 각각 진행되고 있다.

개막일을 포함한 주말 3일 동안 입장객수가 총 21만명에 이를 정도로 국내외적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행사에서 경기도는 주행사장 내 세계도시관에 148.5㎡ 규모로 홍보관을 마련했다.

경기도 홍보관은 뉴욕, LA,샌프란시스코, 모스크바 등 국내외 137개 도시들과 치열한 도시브랜드 마케팅 경쟁에서 한 발 앞서고 있다. 지난 주말동안 하루 평균 3천300여명이 홍보관을 방문했으며, 방문객들은 경기도가 제시하는 GTX로 이루는 메가시티 비전에 큰 호응을 나타내고 있다.

‘더해지는 상상, 변화하는 내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메가시티존과 GTX존을 두 축으로 하는 경기도 홍보관은 역동적인 도시인 경기도의 미래를 감성체험 공간으로 표현하고 있다.

심흥식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경기도의 비전은 메가시티 실현이다. 이를 가능케하는 것이 GTX를 통한 녹색교통혁명”이라며 “홍보관 방문객들은 미래 경기도가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혁명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할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asura@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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