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국제기후·환경산업전’ 개최
광주시(시장 강운태)가 환경과 기후분야를 동시에 아우르는 ‘2012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을 오는 9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전시회는 7개국 140개사 300부스의 국내외 업체,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산업전은 대기·환경오염 방지기술을 비롯 수처리, 폐기물 처리기술, 기후산업, 친환경건축, 친환경수송, 친환경상품 등 다양한 환경 신기술과 새로운 환경정책 등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기후·환경산업전은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전시산업진흥회로부터 국제전시 인증을 획득하는 것은 물론 ‘기후콘서트’와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등 광주·전남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체험 프로그램들을 대폭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희망 바이어들을 사전에 매칭해 전시회 기간동안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환경 신기술 또는 제품의 수출계약 체결을 유도하는 등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광주·전남업체들의 실질적인 성과확대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환경신기술과 신제품에 실질 구매력이 있는 국내외 바이어와 공무원, 업계 종사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환경신기술세미나, 환경 및 기술직 공무원 연찬회, 친환경학교기자재 설명회, 연구성과 발표회 등 실질적인 학술행사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 온실가스 감축을 선도하는 친환경도시이자 탄소발생량을 매년 감축, 녹색경제를 선도하는 등 광주는 녹색창조도시 비전실현을 위한 8대 시책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은 국제환경도시로서 업체의 판로개척과 수출확대에 기여하는 등 지역 환경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하는 실질적인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일보 나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