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일산 킨텍스에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고 있는 ‘2012 서울국제포장전(Seoul Pack 2012)’에 참가 중인 남양산업은 산업현장에 설치되는 이송 컨베이어 시스템을 부스내에서 그대로 구현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양산업은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스웨덴의 FlexLink사와 손을 잡고 무인화에 선봉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3차원 이송 컨베이어 시스템을 국내 모든 산업현장에 적용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체인 컨베이어 중에서도 최상위 클래스 제품만을 취급하고 있다.
남양산업은 이송 컨베이어 시스템만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크린룸부터 전기/전자 컨베이어, 식품/제약 컨베이어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양산업 최수필 부장은 “이직률이 제로에 가까우며 팀워크가 좋은 점이 남양산업의 가장 큰 강점이라 생각한다”라며 “이런 팀워크를 바탕으로 우리 이송 컨베이어 시스템을 이용하는 모든 업체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남양산업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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