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일산 킨텍스에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고 있는 ‘2012 서울국제포장전(Seoul Pack 2012)’에 참가중인 코마스팩은 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코마스팩은 자동화날인기, 모터피더를 주력으로 현재 필리핀, 캐나다에 제품을 수출 중이며, 국내에서는 최종 사용자의 커스터마이징 요구를 수용, 제품에 100% 반영하는 세심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중소기업청장 기술혁신상, 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할 만큼 그 기술력 또한 크게 인정받고 있다.
코마스팩은 이번 서울팩(Seoul Pack) 전시회에 날인기, 잉크젯프린터, 열전사프린터, 라벨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주력제품인 날인기는 기존의 잦은 고장과 소음, 진동, 내구성 등이 개선된 최첨단 탁상형 모델로, 안정적인 수직운동과 오일레스 베어링을 이용한 2단 완충장치를 설치 많은 적재량도 부담없이 인쇄가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코마스팩 관계자는 “코마스팩의 가장 큰 힘은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기술혁신을 이뤄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국내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에도 힘을 쏟을 것이며, 식품과 화장품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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