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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클라우드·빅데이터 등 최신 SW기술개발 협력 강화
강정수 기자|new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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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클라우드·빅데이터 등 최신 SW기술개발 협력 강화

‘한중일 IT국장급 회의’ 및 ‘동북아 공개SW활성화 포럼’

기사입력 2012-11-13 0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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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한·중·일 3국은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 공개SW 기반의 최신 SW기술 개발 및 우수 SW인력에 대한 공동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 공개SW분야 기술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3국은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지경부 박일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중국 공업신식화부 Chen Wei(첸 웨이) SW서비스국장, 일본 경제산업성 Nagatsuka Seiichi(나가츠카 세이치) 통상정보정책국장이 참석한 가운데「제11차 한중일 IT국장급 회의」 및 「동북아 공개SW활성화 포럼」을 개최하고 IT산업 담당 국장들 간 공개SW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합의된 내년도 주요 협력 추진사항은 다음과 같다. ▲공개SW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스마트 시티 등 최신 SW기술 개발에 대한 협력을 강화 ▲공개SW 활성화포럼의 개최국 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Training Camp’를 확대하는 등 공개SW 공동 교육 및 인력양성 협력 확대 ▲공개SW 기업·인력교류를 확대하고, 한중일 3국 기업이 개발한 공개SW가 각국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함께 개최된 「동북아 공개SW활성화 포럼」에서는 한국 공개SW 활성화 포럼 의장인 고현진 LG유플러스 부사장을 비롯, 한중일 공개SW 전문가와 업계, 개발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3국간 협력이 자리를 잡고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포럼에서는 건국대 김두현 교수가 공개SW 저변 확산 및 인력양성 체계화에 기여한 공로로 공헌자상을 수상했으며, 각국의 SW분야 주요 정책 및 최신 SW기술에 대한 세미나와 함께 올해 워킹그룹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지경부 박일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한중일의 지속적인 공개SW분야 협력을 통해 3개국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프로젝트를 발굴·추진하는 등 우리 SW기업의 해외진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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