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장을 선도할 차세대 강소기업 키운다
경기도에 위치한 '(주)아이젠비데'는 제품 차별화, 독창적인 마케팅 방법과 함께 글로벌 강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적절히 활용해 비데 물모지인 미국과 유럽시장 개척에 개척한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비데 문화에 익숙치 않은 생활습관을 가진 미국시장개척을 위해, 기존 세정기능에 배변까지 돕는 제품을 개발해 의료기능을 보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COSTCO 14개 매장에 비데를 시험 설치, 현지 바이어 및 소비자의 관심을 유발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본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하려고 하자 마케팅 자금 부족 및 현지 네트워크 부재로 현지 정보 부족이라는 애로가 발생하자 수출인큐베이터를 활용, 직접 마케팅을 위한 거점을 마련하고, 현지 마케팅회사인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해 거래선을 개척한 결과 COSTCO에 '11년 4만대, '12년 5만대 납품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미국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2012년에는 유럽시장 개척을 위해 브랜드 및 제품을 EU 시장에 적합하게 개선하고, 유럽의 해외민간네트워크를 활용해 본격적인 마케팅을 실시, 2012년도에 유럽 시장 수출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처럼,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R&D, 금융 등을 집중 지원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0년도부터 시행중이다.
'10년도 이후 185개 기업을 선정·지원할 결과, '09년 대비 '11년 매출액 58%, 수출액 53%가 성장하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그간 참여 기업들의 의견 등을 반영, 지원 프로그램을 일부 개편해 '2013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계획'을 확정하고, 100여개 기업을 추가 선정·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