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국내의 많은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해 생산기지를 확보하고 기업을 운영해 왔다. 생산기지의 지리, 입지적 요소는 각 진출 기업들의 성패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
중국은 세계 최대 경제대국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우리나라도 제조중심의 산업기지가 서부권 지역을 중심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국제환경 변화에 대한 발 빠른 대응체제와 물류비용 절감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김포 학운2 산업단지'가 서해안 시대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포골드밸리에 위치한 '학운2 산업단지'는 총 636,579.3㎡의 부지를 김포시와 김포도시공사가 함께 조성하고 있는데, 공공기관의 공동시행이라는 면에서 공신력을 얻고 있다.
주변에 연계되는 학운, 율생, 상마, 항공산업단지는 이미 조성이 완료되었고, 양촌산업단지와 인천검단 산업단지, 학운3, 4산업단지는 조성되었거나 계획 중에 있다.
'학운2 산업단지'의 교통환경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공사중) 등 광역적 교통체계가 잘 구축되어있고 경인고속도로, 48국도, 355지방도를 통해 빠른 물류교통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최근 개설된 김포한강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용이함에 따라 서울과의 접근성도 20분 내외로 가능하다. 김포공항과 인천공항, 인천항 등을 가깝게 두고 있어 수출입 업무의 편리와 물류비용 절감에도 유리하다.
김포도시공사는 2013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학운2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입주대상 업종을 식료품 제조업, 목재 및 나무제품 제조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등 10여개의 다양한 업종을 연계적으로 구성했으며 분양가는 ㎡당 600,240원∼745,895원선으로 책정됐다.
김포시 전체 산업단지의 활성화를 위해 '학운2 산업단지'의 수분양자에게 분양금액의 80% 이내 중도금 대출 알선, 최소 1,650㎡ 이상으로 필지 분할 등 수의계약으로 분양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포시는 앞으로 발전계획에 맞추기 위해 대중교통시설 확충에도 많은 투자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지난 3월 김포도시철도계획 확정은 서울지하철 9호선, 5호선 및 공항철도(공사예정)까지 다양한 노선으로 환승을 가능 하도록 했다.
한강신도시에서 강남 고속버스터미널까지 50분대로 충분히 이용이 가능하며, 공항철도를 연계한 인천지하철 또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김포도시철도로 서울과 인천을 편하고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