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Link협회, 중국 중전기 업체…간사회 포함
향후 고성장 예상되는 중국시장 공략의 일환
CC-Link협회(이하 CLPA, 회장 세키구치 타카시, 요코하마 국립대학 명예교수)가 향후 고성장이 기대되는 중국시장 진출을 강화할 목적으로 중국 중전기 메이커를 간사회로 참가시켰다.
CC-Link는 아시아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며 중국 시장에서도 이미 많은 선진기업에 채용 실적이 있는 산업용 오픈 네트워크다.
CLPA에는 운영 활동을 담당하는 간사회가 설치돼 있다. 현재 IDEC(주), ㈜디지털, 일본전기(주), 스미토모쓰리엠(주), COGNEX(주), 미쓰비시전기(주)의 6개가 간사회사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9월부터 중국 상해전기절전능기술유한공사(上海電機菱電節能控制技術有限公司, SERT)가 새롭게 추가됨으로써 간사회 내 유일한 중국 회사가 됐다.
에너지 이용의 효율화가 과제인 중국은 각종 정책을 통해 에너지 절감 등 환경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에너지 절감 관련 비즈니스의 장기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시장에 정통한 기업이 CLPA 활동의 일익을 담당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SERT에 간사회 참가를 의뢰했다.
SERT는 중국 국내에서 높은 지명도와 영향력을 가진 상해전기집단 산하의 상해전기절전능기술유한공사와 일본 미쓰비시전기 중국법인의 합병으로 지난 2011년 2월 설립된 중국 국영의 중전기 메이커로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나 FA시스템의 설계, 개발을 하고 있다. CC-Link를 활용한 생산현장의 에너지 절감 시스템 및 생산 효율화 시스템 구축에도 상당한 실적이 있는 이 회사는 CLPA 간사회 합류로 중국에서의 보급 활동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