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울산시는 중소기업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신기술·신제품의 국내 홍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 국내 마케팅 지원 사업’을 도입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벤처·중소기업 25개사이다.
지원 내용은 홍보물 광고, e-shop 제작비용 등을 지원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도모한다.
지원 규모는 총 1억 원으로, 벤처기업 등 인증, 기술 개발성, 안정성, 성장성, 수익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원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지원 금액은 기업당 홍보물, e-shop 제작 등 제작비용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이다.
벤처 · 중소기업에 국내 마케팅 비용 지원
기사입력 2013-02-15 14:3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