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국 멘토그래픽스(지사장 양영인, www.mentorkr.com)가 콘셉트에서 세부설계까지 설계공정 전반에 걸쳐 열류 분석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솔루션을 출시해 화제다.
지난 5일 한국 멘토그래픽스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플로썸® XT(FloTHERM® XT)’는 콘셉트에서 세부설계에 이르기까지 업계 최초로 MDA-EDA 통합 전자 냉각 시뮬레이션을 가능케 함으로써 설계공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 솔루션은 전자기기의 해결과제와 기구물의 복잡한 형상 등 2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멘토 그래픽스 기계해석 부문 시장개발 이사 존 아이작(John Isaac)은 그 이유에 대해 “IC, PCB 및 전자 시스템의 속도와 집적도, 전력 소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소형화는 물론 복잡한 형태를 다뤄야 하는 산업디자인의 영향이 늘어남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플로썸 XT기술은 기계설계 자동화(MDA)와 전자설계 자동화(EDA) 영역을 효율적으로 상호 연결시켜주며 엔지니어링은 물론 열전문가의 요구에도 부응한다.
이 솔루션은 가상 프로토타이핑을 앞당기고 설계 반복을 줄이며 첨단 가상(What-if) 분석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고 타임투마켓을 앞당기는 이점을 제공한다. 적용 가능한 시장은 자동차, 항공우주, 통신, 컴퓨팅, 산업자동화 및 가전 등이다.
멘토 그래픽스 기계해석 부문 제품 매니저 이안 클라크 박사(Dr. Ian Clarke)는 “플로썸 열분석 소프트웨어의 전자냉각기술 DNA와 플로이에프디(FloEFD) 제품의 CAD 내장(Concurrent Computational Fluid Dynamic) 기술을 결합시킨 플로썸 XT 솔루션은 복잡한 전자 시스템 설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과 성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사용이 용이한 인터페이스는 완벽하게 설정 가능하므로 새로운 사용자는 화면상에서 기능들을 맞춤화함으로써 설계 프로젝트의 요구 변화에 따라 적응 가능한 가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가져오기(Impoted)하거나 CAD로 생성된 지오메트리들은 플로썸 XT의 스마트파트(SmartPart) 라이브러리 모델들과 완벽하게 동작하며 자동메싱 및 데이터 수렴 기능은 계산시간을 크게 단축시킨다. 멘토 익스피디션 엔터프라이즈(Mentor Expedition Enterprise) 솔루션과 같은 기업 플랫폼들에 대한 손쉽고도 직관적인 직접 인터페이스도 제공한다. 플로썸 XT제품과 PCB 설계 흐름의 직접적인 통합은 시간 소모적인 데이터 변환 작업과 손실이 큰 오류들을 줄여준다.
결과적으로 엔지니어들이 MDA나 EDA 분야에서 생성된 지오메트리를 가지고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해주는 유일한 솔루션인 셈이다.
이안 클라크 박사는 “플로썸 XT는 전자 냉각 분야의 판도를 바꿔놓을 획기적인 기술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MDA 및 EDA 데이터를 이용해 최고의 단일 디자인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