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심재철 의원이 국회 본회의 중 누드사진을 감상한 이유를 두고 각종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28일 밤 11시5분에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 심재철 의원의 누드사진 감상 논란에 대한 김구라, 이철희, 강용석의 심층분석 내용이 전파를 탈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김구라는 “심재철은 현재 새누리당 최고위원중 MB라인이다. 보통 최고 위원들은 본회의 때 맨 뒷줄에 앉는데, 주변이 모두 박근혜 라인이라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가 아닐까”라는 추측을 했고, 이 주장에 이철희는 “그럼 MB시절엔 박근혜 라인 의원들은 모두 누드 사진을 봤겠냐!”며 반박했다.
또, 이날 강용석은 “19금 단어는 쉽게 검색이 되지 않을 텐데.”라며 녹화 도중 직접 스마트폰을 꺼내 ‘누드사진’을 검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물의를 일으킨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28일 국회윤리위원직을 사퇴한다는 의견을 내비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의원실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있었던 저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심 최고위원은 "이유나 경위가 어떻든 잘못된 행동이었기에 유구무언"이라며 "그동안 저의 과오에 대한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책임지는 도리를 다하기 위해 국회윤리특위 위원직을 사퇴한다"는 뜻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