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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아세안 진출전략(ASEAN Way) 제시
나재선 기자|inspi0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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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아세안 진출전략(ASEAN Way) 제시

Premium ASEAN 2013 에서 1.3억달러 상담 진행

기사입력 2013-03-30 00: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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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6억명의 거대 경제권인 아세안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각국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가 우리 기업들을 위한 아세안시장 진출 전략(ASEAN Way)을 5가지로 제안했다.

무협은 우선 아세안국가의 발전전략, 성장단계를 고려한 투자 및 진출전략을 수립하도록 조언했다. 경제 발전 정도에 따른 소비트렌드와 업종별 수요파악이 선행되어야만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류 확산에 따라 소비자층을 세분화하고 중산층과 주요 소비층을 타깃으로 한류의 고품격 이미지를 적극 활용하여 충성도 높은 소비자층을 확보하는 마케팅도 전략이 요구된다.

현지의 법과 제도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 또한 필수이다. 미얀마의 경우 경제특구 조성과 이에 따른 신규 해외투자 법의 제정으로 투자자에게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각 국가별 제도나 정책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한편 무협은 26일부터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Premium ASEAN 2013」을 개최했다. 동 행사는 ASEAN 빅바이어 초청 상담회, 전문가 세미나, 1:1 컨설팅으로 구성된 ASEAN 지역 특화 종합무역박람회이다.

상담회에는 맥주로 유명한 필리핀의 산 미구엘 푸드(San Miguel Foods)를 비롯한 아세안 빅바이어 24개사가 참가하였고 국내의 대기업 및 중견업체 135개사가 참가하였다. 양일간 총 259건의 상담이 진행되었고 상담액수는 1억 3천만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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