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우리나라 원조규모 15억 5000만 달러로 세계 16위
조명의 기자|cho.me@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우리나라 원조규모 15억 5000만 달러로 세계 16위

국민 1인당 원조규모 3만 5천원으로 전년 대비 18.5% 증가

기사입력 2013-04-05 00:06:44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통계담당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은 우리나라의 지난해 공적개발원조(ODA) 규모가 15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약 2억 3000만 달러가 늘어난 규모로, 2006년부터 7년 연속 증가한 것이며,

특히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24개 회원국 중 15개국의 ODA 규모가 감소한 가운데, 한국이 가장 높은 증가율(17.1%)을 기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수은이 발표한 지난해 DAC 회원국 ODA 실적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ODA 규모는 24개 회원국 중 지난해 17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16위를 기록했으며, 경제규모 대비 ODA 수준을 나타내는 ODA/GNI* 비율은 전년 대비 0.02%p 상승한 0.14%로 전년대비 한 계단 상승한 22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총 원조규모를 우리 국민 1인당으로 환산하면 3만 4924원으로, 전년도보다 5460원이 증가한 수준이다.

한편, ODA 지원규모 상위 5개국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이며, UN이 제시한 ODA/GNI 비율 목표치인 0.7%를 넘어선 국가는 덴마크,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