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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1일]비철시장, 전장에 이어 상승세 이어가(LME Daily Report)
나재선 기자|inspi0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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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1일]비철시장, 전장에 이어 상승세 이어가(LME Daily Report)

기사입력 2013-05-21 13: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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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1일]비철시장, 전장에 이어 상승세 이어가(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20일(현지시간)
LME(런던금속거래소)
- 달러 약세로 상품가격 급등
- 글로벌 자산 거품 우려
- UBS, 미 연준 내년 1분기 양적완화 축소 예상
- Standard Bank, 니켈 연간 전망치 하향 조정


지난 20일 비철시장은 전장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런던시장 개장 이전까지 하락세로 일관했으나 유럽 주식 시장의 상승세에 편승함에 따라 상승으로 전환했다. 미국 주식시장도 동반 상승했고 전기동 가격도 상승 압력을 가중시켰다. 이에 안전자산으로서 달러 선호도가 감소했고 금, 원유 등 주요 상품 가격들도 달러 약세에 1% 넘는 상승세를 보였다.

뉴욕 전문가들에 의하면 미 연준의 완화정책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잘못 이끌고 있고 주식과 채권, 부동산 등 자산 거품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금리가 낮아짐에 따라 주식을 발행하는 것보다 채권 발행을 더욱 선호하고 있고 주식 시장은 움츠러 들고 있다고 우려했다.

UBS는 미국 연준이 내년 1분기에 양적 완화를 줄일 것으로 예상했다. 출구 전략시 안전자산의 거품을 천천히 유출되는 방식으로 시장의 충격을 완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경우 홍콩 등 아시아 부동산 시장 및 주식 시장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덧붙였다.

니켈은 2% 넘는 상승세를 보였으나 스탠다드 뱅크(Standard Bank)는 올 니켈 평균 가격을 톤 당 1만7,700달러에서 1만6,350달러로 하향조정했다. 이는 스테인리스 스틸에 대한 수요 전망이 악화됐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올해 니켈의 공급 초과분은 전 세계 소비량의 3.8%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알루미늄 1.3%, 아연 1.0%에 비해 가장 큰 비율임을 언급했다.

기술적으로 전기동은 유동성 장세에 일단 추가 하락 위험이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 7500대의 저항은 유효하고 악재가 쏟아질 경우 지지대가 취약함을 고려해야할 필요가 있다.

* 자료 : NH농협선물
*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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