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수출애로 정부가 밀착 지원
11개 지역별 수출지원센터가 원스톱으로 해결
기사입력 2013-05-27 15:14:24
[산업일보]
산업부는 지난 23일 1차 수출투자지원협의회를 개최해 11개 지역에 설치되는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를 통해 수출현장에서 기업들이 겪는 수출애로 해소를 원스톱으로 밀착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수출 현장에서 기업애로 해소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기로 한 것은 지난 1일 대통령주재 제1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추진하기로 했던 사안으로 이번에 구체적인 세부계획이 마련됐다.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는 수출현장에서 중소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수출지원 서비스를 종합 제공하고, 상시적으로 애로를 발굴하여 원스톱으로 해소하는 기능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지방 중소기업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국의 11개(부산, 대구, 광주, 대전, 강원, 서울, 경기, 인천, 충북, 전북, 경남) 지방중소기업청에 코트라,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수출지원기관 직원을 보강하여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수요가 많은 5개 광역권(부산, 대구, 광주, 대전, 춘천)의 수출지원센터에는 코트라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인력으로 구성된 지원단을 설치해 기업지원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수출지원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중소기업들이 정부의 각종 지원 사업을 상담받거나 애로를 해결할 방법을 찾기 위해 각 기능을 담당하는 여러 기관을 따로따로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업부는 지난 23일 1차 수출투자지원협의회를 개최해 11개 지역에 설치되는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를 통해 수출현장에서 기업들이 겪는 수출애로 해소를 원스톱으로 밀착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수출 현장에서 기업애로 해소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기로 한 것은 지난 1일 대통령주재 제1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추진하기로 했던 사안으로 이번에 구체적인 세부계획이 마련됐다.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는 수출현장에서 중소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수출지원 서비스를 종합 제공하고, 상시적으로 애로를 발굴하여 원스톱으로 해소하는 기능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지방 중소기업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국의 11개(부산, 대구, 광주, 대전, 강원, 서울, 경기, 인천, 충북, 전북, 경남) 지방중소기업청에 코트라,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수출지원기관 직원을 보강하여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수요가 많은 5개 광역권(부산, 대구, 광주, 대전, 춘천)의 수출지원센터에는 코트라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인력으로 구성된 지원단을 설치해 기업지원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수출지원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중소기업들이 정부의 각종 지원 사업을 상담받거나 애로를 해결할 방법을 찾기 위해 각 기능을 담당하는 여러 기관을 따로따로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