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국제 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6월 11일 개막 국내 환경전문전시회 중 최대 규모...780부스, 면적 1만4800㎡ 국내·외 친환경 녹색기술과 에너지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제35회 국제 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3)’이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대 환경산업기술과 신재생에너지 무역 전시회인 이번 행사는 780부스, 전시면적 1만4800㎡로 국내 환경전문전시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해 참관객 수는 5만5,370명, 무역 상담액은 5,513억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올해에는 지난해 약 1,200여명에 달했던 국내외 주요 기업과 실질적인 바이어 초청을 통해 더욱 내실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또 다수의 국제환경기술 세미나 및 제품 시연을 통해 신기술과 주요 제품 소개함으로써 더욱 관련 산업의 발전을 촉진시키는 장으로 만들 방침이다.또 국내뿐만이 아니라 중국환경협회 등 해외 관련 단체와의 교류 체계 구축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주최 측은 국제에너지포럼, 환경기술세미나 개최 등 미래를 전망하는 산업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행사 개최 및 약 100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타깃 바이어 미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지식경제부 선정 2012 대한민국 유망 전시회 중 하나로 선정된 이번 전시회는 환경산업기술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최신 트렌드 파악하기 위한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35회 국제 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6월 11일 개막

국내 환경전문전시회 중 최대 규모...780부스, 면적 1만4800㎡

기사입력 2013-05-31 00:06:53

[산업일보]
국내·외 친환경 녹색기술과 에너지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제35회 국제 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3)’이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대 환경산업기술과 신재생에너지 무역 전시회인 이번 행사는 780부스, 전시면적 1만4800㎡로 국내 환경전문전시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해 참관객 수는 5만5,370명, 무역 상담액은 5,513억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 약 1,200여명에 달했던 국내외 주요 기업과 실질적인 바이어 초청을 통해 더욱 내실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또 다수의 국제환경기술 세미나 및 제품 시연을 통해 신기술과 주요 제품 소개함으로써 더욱 관련 산업의 발전을 촉진시키는 장으로 만들 방침이다.

또 국내뿐만이 아니라 중국환경협회 등 해외 관련 단체와의 교류 체계 구축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국제에너지포럼, 환경기술세미나 개최 등 미래를 전망하는 산업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행사 개최 및 약 100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타깃 바이어 미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 선정 2012 대한민국 유망 전시회 중 하나로 선정된 이번 전시회는 환경산업기술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최신 트렌드 파악하기 위한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