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오는 25일 ‘HIS Tech Forum 2013’ 개최
안전한 클라우드 구축 및 효과적인 빅데이터 처리 위한 해법 제시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www.his21.co.kr, 대표 양정규)은 오는 25일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 다이아몬드룸에서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플래시 스토리지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기술 세미나 ‘HIS Tech Forum 2013’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IDC의 장순열 상무가 참석해 클라우드 & 빅데이터 시장 동향 및 전망에 대한 내용으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또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최근 화두로 꼽히는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그리고 플래시 스토리지의 각 분야별 전문가가 발표자로 나서 업계 최신 기술 동향 및 관련 솔루션을 소개하고, 솔루션 시연 및 실제 사례를 통해 각각의 기술이 제공하는 비즈니스 편익 및 기대 효과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와 함께 SNP 솔루션의 대표 컨설턴트 이현우 박사가 성공적인 빅데이터 사업을 위한 텍스트 마이닝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
최근 미국 정부가 수년간 전 세계 개인정보 및 통신 기록을 수집했다는 ‘프리즘 프로젝트’가 알려지며, 상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에서 데이터 통합 관리 시의 데이터 보안문제와 사생활 보호 사이의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 및 각종 정부 기관도 내부 정보 보호 및 데이터 유출 피해 방지를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클라우드 기반 통합형 파일 공유 및 동기화 솔루션 히타치 콘텐트 플랫폼 애니웨어(Hitachi Content Platform Anywhere)를 소개함으로써 안전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HCP 애니웨어는 기업 사용자들이 모바일 기기 및 웹 기반 셀프서비스 포털을 통해 언제 어디에서나 기업의 중요 데이터에 안전하게 접근하는 한편 기업에서 클라우드 환경의 데이터를 통제할 수 있는 기능을 부여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직원들의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기업의 IT 거버넌스 내에서 데이터가 사용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백업 및 중복 데이터 처리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고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양정규 대표이사는 “최신 트렌드라고 해 모두 절대적인 이점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기업에서 실제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IT 시스템을 운영하고자 한다면 각자의 사용 환경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선행돼야 할 것”이라며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최신 트렌드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최고의 효율성을 보장할 것인지 고민하는 기업의 IT 책임자들에게 의미 있는 통찰력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무료로 개최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 http://bellus.kr/HYOSUNG/register/regist.php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