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AVR 및 UPS 전문기업 태진테크가 공급 중인 삼상 무정전 전원장치(UPS)는 단일용량 3Ø 600KVA에서 병렬 운전 시 8대까지 가능한 제품으로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최첨단소자인 IGBT를 채택했고 PWM 제어로 디지털화했으며 모든 기능이 전면 Logic Panel에서 LCD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 제작돼 동작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게다가 모뎀 통신 기능의 무인관리와 음성통보장치로 편리함을 더한 제품이다.
태진테크 담당자는 “디지털 회로를 채택해 Inverter Unit, Auto Charger, Static, Control Unit 등 고차원 기술이 총집합된 무정전 전원장치로 과부하절체, 과도응답특성, 소음, 동기절체, Unbalance 부하 등에서 우수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