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국내 NAS 전문기업인 신한정보통신(대표 신우규, www.wisegiga.co.kr)은 백업 솔루션 ‘Safedrive v 1.0’을 출시했다.
Safedrive는 컴퓨터에 저장한 데이터를 빠르고 간편하며 쉽게 실시간으로 백업하는 솔루션으로, 그 특징으로는 첫째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언제 어디에서든지 최신 자료 확인이 가능하다. 사무실 또는 외부 어디서든 네트워크 서버(와이즈기가 NAS)에 접속해 업데이트된 자료 확인이 가능하며 PC에 저장한 원본파일 내용이 변경되면 자동으로 NAS에 실시간 백업이 진행된다.
둘째, 다양한 백업 장비 지정이 가능하다. 노트북, 데스크톱, USB 메모리, 외장하드 등 모든 하드웨어 저장장치를 백업 장치로 지정이 가능하고 특히 데이터 백업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 네트워크서버 NAS도 지정할 수 있다. NAS를 사용할 경우 NAS를 백업장치로 정하거나 NAS를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설정해 NAS의 데이터를 컴퓨터나 다른 장치로 백업할 수도 있다.
셋째, 편리하고 쉬운 백업 옵션을 제공한다. 시스템 시작 시 자동실행 기능을 지원할 뿐 아니라 자동백업 옵션 설정으로 지정시간 예약 백업, 시스템 유휴시간 백업, 실시간 백업이 가능하다. 또한 백업 히스토리 옵션 설정으로 백업파일 누적보관, 백업파일 덮어 씌기, 동기화 등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신한정보통신은 이번 WISEGIGA SafeDrive 출시와 함께 기존 와이즈기가 고객들에게 무료로 라이선스키를 제공하고 WISEGIGA 제품을 새로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도 세이프드라이브를 무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신한정보통신 신우규 대표는 “데이터 보안이 점점 중요시되고 있는 때에 WISEGIGA Safedrive는 개인이나 회사에서 쉽고 빠르며 안정적으로 자료와 파일을 실시간으로 백업함으로써 자료 손실과 복구에 대한 염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