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금융위원회는 지난 6일 자 연합뉴스 <코넥스시장 활성화 방안 놓고 총리실-금융위 ‘엇박자’> 제하 기사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코넥스시장은 현재 비교적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며 “정부는 지정자문인을 통해 추가 상장기업 발굴에 주력하는 등 시장안착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금융위는 “일부에서 코넥스시장이 보다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제도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총리실,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등 관계기관은 지난 2일 TF를 구성해 다각적인 시장안착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면서 “구체적인 방안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날 연합뉴스는 “박근혜 정부가 기치로 내건 ‘창조경제’의 동맥 역할을 하는 코넥스시장 활성화를 위해 총리실이 지원 사격에 나섰지만 부처 간 엇박자로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며 “총리실이 현재 3억원으로 제한된 코넥스시장 개인투자자의 예탁금을 완화해 거래 활성화에 나서라고 지시했으나 주무 부처인 금융위원회는 코넥스시장의 설립 취지에 어긋난다며 난색을 표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