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8월7일]전기동, 달러 약세로 소폭 상승(LME Daily Report)
나재선 기자|inspi06@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8월7일]전기동, 달러 약세로 소폭 상승(LME Daily Report)

기사입력 2013-08-07 08:28:59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8월7일]전기동, 달러 약세로 소폭 상승(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6일(현지시간)
LME(런던금속거래소)
- 달러 약세 영향으로 전기동 상승 마감
- 이번 주에 중국 무역수지, 산업생산 예정
- 거래량 감소, 트레이더들 저가 매수 유입
- 美 연방은행 총재들 '연내 양적완화 축소할 수 있어'


금일 전기동 가격은 달러 약세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 마감했다. 더불어 이번 주에 예정돼 있는 중국의 무역수지와 산업생산 지표 예상치가 이전치보다 높게 나온 것은 물론 실제치 역시 좋게 나오면서 시장의 전기동 수요 우려를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 점도 전기동 가격 상승에 일조했다.

이번 주 내내 전기동을 비롯한 비철금속 시장이 중국의 지표들을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Natixis의 Nic Brown 원자재 애널리스트는 ‘점점 중국 내의 기반시설 프로젝트 필요성이 강화되고 있으며 이는 중국의 성장에 긍정적이다. 나는 중국의 전기동 수요를 극히 비관적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언급했다.

또 '전기동은 중기적으로 6700 레벨에서 바닥을 확인했으며 전통적으로 7월부터 9월까지는 중국 내에서 비철금속 수요가 가장 약한 시기이며, 크리스마스나 내년 초부터 전선 생산업체들이 전기동 주문을 시작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오늘도 美 연방은행 총재들이 '연내 양적완화를 축소할 수 있어'라고 언급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미국 경제지표가 크게 악화되지 않는 한 이르면 올 9월부터 FRB가 양적완화 조기축소를 시작할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번 주에는 비철금속 가격이 중국 지표에 의해 움직이겠지만 다음 주부터는 9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FRB의 조기 양적완화 축소 파급 효과 역시 고려대상이 돼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 자료 : NH농협선물
*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