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하남일반산업단지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
기사입력 2013-09-01 00:07:58
[산업일보]
밀양시와 밀양하남기계소재공단사업 협동조합의 적극적 노력으로 밀양하남일반산업단지가 정부로부터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돼 단지내 인프라구축비용 20억 원을 지원받아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로 육성 발전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특화산업단지 선정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제3회 뿌리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해 8개시도 11개 뿌리산업 집적지역이 신청한 대상지역에 대해 협동화 정도, 단지역량, 고도화 계획, 파급효과 등을 중점 검토해 지정한 것이다.
향후 밀양하남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면 뿌리산업의 취약분야인 환경시설, 신생에너지 발전설비, 무정전 전원시스템 등 단지 내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돼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산업단지로 발전 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밀양하남일반산업단지는 2009년 9월17일 경상남도로부터 인가를 받기 까지 지역주민들로부터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으로 인해 큰 마찰을 빗어 오다 밀양시와 밀양하남기계소재공단사업 협동조합의 지속적인 주민인식 개선노력의 결과 현재는 현대엠코 건설사와 계약에 따른 마지막 내부 정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내달 9월경에는 부지조성공사에 착공해 2015년 상반기 준공 계획이다.
이번 밀양하남일반산업단지의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으로 밀양시와 사업시행사인 조합이 주민에게 약속한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밀양시와 밀양하남기계소재공단사업 협동조합의 적극적 노력으로 밀양하남일반산업단지가 정부로부터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돼 단지내 인프라구축비용 20억 원을 지원받아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로 육성 발전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특화산업단지 선정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제3회 뿌리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해 8개시도 11개 뿌리산업 집적지역이 신청한 대상지역에 대해 협동화 정도, 단지역량, 고도화 계획, 파급효과 등을 중점 검토해 지정한 것이다.
향후 밀양하남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면 뿌리산업의 취약분야인 환경시설, 신생에너지 발전설비, 무정전 전원시스템 등 단지 내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돼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산업단지로 발전 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밀양하남일반산업단지는 2009년 9월17일 경상남도로부터 인가를 받기 까지 지역주민들로부터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으로 인해 큰 마찰을 빗어 오다 밀양시와 밀양하남기계소재공단사업 협동조합의 지속적인 주민인식 개선노력의 결과 현재는 현대엠코 건설사와 계약에 따른 마지막 내부 정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내달 9월경에는 부지조성공사에 착공해 2015년 상반기 준공 계획이다.
이번 밀양하남일반산업단지의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으로 밀양시와 사업시행사인 조합이 주민에게 약속한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