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마우서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가 이전에 하스웰로 알려진 제4세대 인텔 ®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을 구비, 공급에 나선다.
22nm 아키텍쳐의 이 제품군은 와트당 성능을 최대화하는 트라이게이트(Tri-Gate) 기술을 채택했으며 설계 유연성을 위해 다양한 데스크톱, 모바일 혹은 임베디드 버전으로 제공된다.
3초간의 짧은 웨이크업 시간으로 인텔® 래피드 스타트(Rapid Start) 기능을 발휘하는 이 프로세서들은 유휴상태 전력 소모를 대폭 낮춰 이전세대 제품보다 20배나 향상시켰다.
여기에 내장된 인텔® 무선 디스플레이 기능은 휴대용 기기의 컨텐트를 호환성있는 HDTV로 스트리밍하게 한다. 또한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용으로 35W까지 TDP (Thermal Design Power) 가능하다. 데스크톱 성능 프로세서는 인텔® 터보 부스트 기술(Turbo Boost Technology)을 활용할 경우 무려 3.9GHz의 클록 속도를 낸다.
테스크탑의 경우 LGA2001 소켓이, 모바일 버전의 경우 rPGA947와 BGA1364소켓이 지원된다. 제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들은 인텔® AVX(Advanced Vector Extensions) 2, 개더, BMI1, BMI2, FMA3 등을 지원한다.
한편, 마우서는 전 세계 20곳의 지원 센터를 통해 고객사들에게 최신 설계 프로젝트를 위한 최신 반도체와 전자 부품을 공급 중이며, 고객사들은 이 회사 웹사이트를 통해 4백만 개 이상의 부품군을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