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모바일 참여 강화 위한 오라클 웹센터 포트폴리오 출시
새로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통해 모바일 업무환경 지원
오라클(www.oracle.com)이 기업이 정보를 효율적으로 공유하고 비즈니스 거래의 가치를 극대화하며 웹 및 모바일 채널에서 더욱 매력적인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라클 웹센터(Oracle WebCente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신 버전의 오라클 웹센터는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업데이트됐으며, 새로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BYOD(Bring Your Own Device)에 대한 지원, 그리고 모바일 포털 및 웹사이트의 신속한 구축을 위해 향상된 개발 툴을 제공해 모바일 업무환경을 지원한다.
최근 경제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해 기업은 고객, 파트너 및 직원들이 자신이 참여하고 있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맥락에서 올바른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오라클 웹센터 최신 버전은 포털, 웹 경험 관리, 콘텐츠 및 협업 기술을 포함한 포트폴리오 전반을 업데이트해 이같은 도전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 기업은 모든 채널 전반의 정보와 참여를 강화하고 의사 결정, 생산성 및 비즈니스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다.
새로운 오라클 웹센터는 비즈니스 사용자를 지원하고, IT 의존도를 낮추도록 설계된 다양한 툴을 포함하고 있어 타임 투 마켓을 가속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 웹센터는 비즈니스를 위한 사용자 참여의 중심으로, 고객, 파트너 및 직원들에게 뛰어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사람, 프로세스 및 정보를 포털, 웹 경험 관리, 콘텐츠 및 협력 기술로 구성된 가장 완벽한 포트폴리오로 연결한다.
오라클의 제품 개발 담당 발라지 옐라만칠리(Balaji Yelamanchili) 수석 부사장은“새로 출시된 오라클 웹센터는 포털, 웹 경험 관리, 콘텐츠 및 협력 툴 전반을 강화하므로 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이와 같은 참여 수준을 지원받을 수 있다”며 “사람, 프로세스 및 모든 디바이스에 걸쳐 존재하는 정보를 직관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오라클 웹센터를 통해 기업은 의사결정을 촉진하고 모든 채널 전반에서 고객, 파트너 및 직원과의 참여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