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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505억달러…사상 첫 월 500억달러 돌파
박지우 기자|churro@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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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505억달러…사상 첫 월 500억달러 돌파

미국·EU 등 선진국 경기회복 영향…수출 증가세 지속 전망

기사입력 2013-11-05 0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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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10월 수출이 5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월간 수출 실적으로는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종전 최고 기록은 2011년 7월 489억 5000만 달러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한 수출입동향 자료에 따르면 10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3% 증가한 505억 1000만 달러, 수입은 5.1% 늘어난 456억 1000만 달러다.

이로 인한 무역수지는 49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산업부는 수출이 월간 최고치를 달성한 것은 미국, EU(유럽연합) 등 선진국 경기회복 추세에 힘입은 수출 증가 때문으로 분석했다.

또 스마트폰 등 정보기술(IT)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가 증가한데다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온 수출품목 다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미국은 지난해 4분기 0.1%에서 올 1분기 1.1%, 2분기 2.5%의 경제성장률을 보였다.

EU도 지난해 4분기의 -0.5%에서 올 1분기 -0.2%, 2분기에는 플러스 성장세로 돌아서 0.3%를 기록했다.

이에 따른 10월 미국으로의 수출 증가율은 23.2%, 유럽은 16.0% 수준이다.

품목별 수출증가율은 무선통신기기가 33.1%, 자동차 21.2%, 반도체 15.2%로 IT와 자동차 분야의 수출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또 수출품목 다변화 및 중소품목 수출 증가도 한 몫했다. 10월 중소 수출품목의 수출증가율은 5.8%로 13대 주력품목의 증가율 0.2%를 크게 앞질렀다.

이들 품목의 수출 비중 또한 꾸준히 상승해 올 10월엔 21.2%를 나타냈다.

특히 올해 들어 전기전자부품과 화장품, 플라스틱 제품이 선전하고 있다.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로 경제가 불안했던 신흥국으로의 수출도 10월 들어 증가세로 돌아섰다.

산업부 관계자는 “선진국의 경기회복 추세가 이어진다면 IT제품, 자동차, 중소 수출품목 등 우리나라 대다수 품목의 수출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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