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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SW산업 주역들 한자리에 모인다
나미진 기자|mijindam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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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SW산업 주역들 한자리에 모인다

‘한이음 엑스포 2013’ 개최…56개 대학 170여개 작품 전시

기사입력 2013-11-28 10: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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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미래창조과학부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 창작과 대학·기업간의 소통과 상생의 장인 ‘한이음 엑스포 2013’을 28~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이음 엑스포는 대학과 소프트웨어기업을 이어주는 소통과 협력, 그리고 대학생의 ‘열정’과 ‘도전’,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대학생 축제의 장으로 2004년부터 10년째 이어온 행사다.

대학생들은 한이음 멘토링 등 산학협력과정의 창작활동 결과물을 대외적 전시·발표해 우수성을 입증해 보이고, 참여 기업들은 우수 전시 작품의 인재들과 온·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직접 채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로 대한민국의 희망찬 소프트웨어 미래를 만들겠다는 취지답게 전국 71개 대학 557개 작품이 신청·접수되는 등 참여 열기가 시작 전부터 뜨거웠다.

당일 행사장에서는 전국 56개 대학에서 출품된 우수 작품 170여 점이 선정·전시돼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작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행사 첫째 날인 28일 전시 작품 중 수상 후보작품을 대상으로 학생들로부터 작품 시연을 직접 듣고, 둘째 날 29일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기관장(기업)상 등의 시상이 준비돼있다.

작품 전시관 이외에 취업·창업지원관, 기업채용관을 통해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특허·창업·취업으로 연계되도록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창업 컨설팅 및 채용 면접 등의 행사도 함께 이루어진다.

참고로 지난해 행사에서는 202개 기업이 참여해 430명의 채용연계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대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를 공유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와 다른 학문을 융합해 아이디어로 뽐내는 ‘상상 + 융합 경연’, 창업· 기술·희망 분야별 멘토가 강연을 하는 3인 3색 ‘희망이야기(Dream IT Talk)’ 등 참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다양한 장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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