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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2013 국민독서실태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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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2013 국민독서실태조사 결과 발표

독서를 통한 국민의 창의성과 상상력 제고

기사입력 2014-01-29 14: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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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성인 연평균 독서량이 10권도 안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성인 2천 명과 초.중.고등학생 3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국민 독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6개 시도 성인 및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성인은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조사하는 면접 방식으로, 학생은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이 각자 조사지에 직접 기입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1년간의 독서활동(교과서, 학습참고서, 수험서, 만화, 잡지 등은 제외)을 조사했다. 이 조사는 2011년부터 격년으로 진행돼 왔다.

2013 국민 독서 실태 조사’ 결과, 성인의 연평균 독서율은 71.4%로, 지난 조사 시기인 2011년의 66.8%보다 4.6% 증가했으며, 학생의 연평균 독서율도 96.0%로 2011년의 83.8%보다 12.2%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성인의 연평균 독서량은 9.2권으로 2011년에 비해 0.7권 감소한 반면, 학생은 32.3권으로 2011년 대비 8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일 성인의 독서시간은 23.5분, 학생은 독서시간은 44.6분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성인 ±2.19%, 학생 ±1.79%이며, 주요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성인의 일반도서 독서율은 2011년 66.8%에서 2013년 71.4%로 4.6%포인트 증가하였는데, 주요 증가요인으로 공공도서관 이용률 증가(‘11년 22.9% → ’13년 30.3%), 2012 독서의 해 운영 및 독서 캠페인 전개, 지방자치단체의 ‘책 읽는 도시’ 사업 추진 등, 각종 독서 시책이 크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학생의 독서율은 96%로 1996년 96.7% 이후 최고 수치를 나타냈는데, 여기에는 주 5일 수업제와 사제동행 독서활동 및 독서 동아리 활동 확산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향후 독서를 통한 국민의 창의성과 상상력 제고로 문화융성과 인문 정신문화 확산의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가정에서의 책 읽어주기, 독서 권장 등, 독서에 대한 관심 정도가 현재의 독서량을 결정하는 중요한 배경으로 조사되어 가정에서의 독서 습관을 키우고, 생애주기별 독서 활동을 하는 데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교에서의 정규 수업 전에 실시하는 ‘아침 독서 운동’은 2010년 55.4%에서 2011년 61.0%, 2013년 69.6%로 증가 추세로 조사되었는데, 아침 독서 운동이 ‘독서습관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도 51%로 조사되어 아침 독서 운동을 하는 학생들이 아침 독서 시간이 없는 학생들에 비해 독서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인의 경우도, 도서실이나 독서 관련 활동이 있는 직장에 다니는 성인이, 성인의 평균 독서량 9.2권보다 높은 연간 16권 이상을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장에서의 독서환경 중요성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도시별(대도시, 중.소도시, 읍면) 독서율, 독서량, 독서시간 및 공공도서관 이용률, 독서 프로그램 참여율 등 주요 독서지표를 분석한 결과, 성인의 경우 도시(대도시.중.소도시)에 비해 읍면 지역 거주자들의 제반 독서지표가 도시 거주자보다 약 20% 낮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읍면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들은 도시 학생들과 독서지표가 비슷하거나 약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인기준으로 16개 시도별 독서지표를 분석한 결과 서울, 인천, 경기, 경북, 제주 등은 타 지역에 비해 평균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부산, 광주, 대전, 강원, 충북, 충남, 전남 등은 평균 이상 지표가 한 개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2014~2018)’에 의거 자체 실정에 맞는 다양한 민관 협력 독서운동 및 독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월간 인쇄문화 박진우 기자 print59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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