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EDWARDS, 세미콘 코리아에서 진공솔루션·저소음 시스템 전시
나미진 기자|mijindami@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EDWARDS, 세미콘 코리아에서 진공솔루션·저소음 시스템 전시

기사입력 2014-02-10 00:09:5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EDWARDS, 세미콘 코리아에서 진공솔루션·저소음 시스템 전시


[산업일보]
정밀한 진공 제품 및 저소음 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전문 제조사인 Edwards 코리아 (대표 이성민)가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전시회에서 에너지 효율적인 iXM1200 제품 등 다양한 고성능 진공 펌프를 선보인다.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는 태양광PV, MEMS, LED/반도체 조명, 평판 패널 디스플레이, 인쇄/플렉서블 전자 등 반도체 가공과 마이크로 전자공학 제품 등의 최신 설계와 제조를 위한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이는 연례 전시회다.

Edwards의 건식 펌프와 저소음 시스템은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한국의 파운드리 팹뿐 아니라 관련 산업의 여러 부문에서 널리 사용된다.

Edwards 코리아는 1984년 한국에 설립돼 현재 건식, 습식, 터보 분자 및 일반 진공(GV) 펌프 모델 등 50,000 대 이상의 다양한 제품들을 관련 분야의 제조 라인에 설치했다. 이중 20,000대 정도는 건식 펌프로 알려져 있다.

이같은 수치들은 Edwards가 국내 업계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하는 것으로 관련 분야에서의 누적 시장 점유율은 55 퍼센트 이상이다. Edwards의 전체 매출의 50 퍼센트 이상이 아시아 지역에서 이루어지는데 이중 19퍼센트가 국내에서 발생할 만큼 한국은 큰 시장으로 꼽힌다.

Edwards 코리아는 2005년부터 이 분야의 제조에 집중해 iH, IGX, iXH, 신제품인 iXM 라인을 포함해 현재 국내에서 연간 12,000개의 펌프를 생산하고 있다. Edwards는 연간 10,000개 이상의 펌프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중 90퍼센트는 현지 반도체 산업계에서 사용된다 한국 내 2 생산 설비의 부지는 40,000 평방미터에 달하며 원자재에서부터 완제품까지 생산한다.

Edwards코리아의 이성민 대표이사는 "Edwards는 한국 내 반도체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며 자사가 한국 고객사들에게 고신뢰도의 저비용, 고효율 에너지 진공 소음제거 기술을 제공해 왔다고 언급했다.

현재 2 개의 공장과 다수의 판매 및 서비스 센터를 중심으로 750여 명의 인력을 고용하고 있다는 이성민 대표이사는 "전통적으로 한국이 DRAM 생산국으로 알려져 있지만 당사 시스템은 한국의 빠르게 발전하는 가전 시장 및 평판 패널 디스플레이(FPD), 반도체조명(SSL), 솔라PV 시장에서도 상당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성민 대표이사는 또한 "최근 2~3년 동안 당사는 태블릿과 스마트폰 등 울트라 모바일 기기에 대한 세계적인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한국의 제조 시장에 전략적인 제품을 공급해왔다. 이러한 제품 생산에 기본적인 진공 및 저소음 기술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므로 당사는 한국의 이러한 성공 신화에 크게 일조해왔다고 자부한다” 고 밝혔다.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