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외국인투자위원회가 SK종합화학이 울산아로마틱스의 주식을 소유하는 것에 대해 승인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김재홍 제1차관 주재로 기재부 등 12개 중앙부처 및 서울시 등 17개 지자체 관계자, 코트라 Invest Korea 커미셔너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제1회 외국인투자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SK종합화학의 공동출자법인(울산아로마틱스) 주식소유 승인계획(안), 레고랜드코리아(유) 외국인투자지역(개별형) 지정계획(안), 2014년 외국인투자 촉진시책(안) 등 4건의 안건이 의결됐다.
울산아로마틱스는 SK종합화학과 일본기업인 JX Nippon Oil & Energy社(이하 JX Energy)가 공동출자한 파라자일렌 제조기업으로써 지난 4월 4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사전심의를 거쳐 이번 외국인투자위원회에서 SK종합화학과 JX Energy간 합작투자를 승인하게 된 것.
이는 올해초 일반지주회사의 손자회사와 외국기업이 합작투자 할 수 있도록 외국인투자촉진법(이하 외촉법)을 개정함에 따라 이루어진 첫번째 합작투자 사례로 총 9,363억원의 투자를 통해 울산지역 경제활성화와 국내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종합화학, 울산아로마틱스 주식소유 승인
산업부 외국인투자위원회 올해 첫 결정
기사입력 2014-04-24 17: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