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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과 대학 손잡고 기술 강국 재도약
온라인 뉴스팀|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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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과 대학 손잡고 기술 강국 재도약

기사입력 2014-05-15 09: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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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우리나라도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우수 이·공계 인력 양성을 위해 기업과 학생간 정보 공유 기반이 조성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브리핑 자료를 통해 ▲전국 규모의 산학협력 정보 공급망 구축 ▲학생과 기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15일 무협에 따르면 국내 이공계 인력정보 및 산학협력 관련 정보망은 대학 산학협력단 운영 지원을 위한 정보 제공과 정부 지원 사업 공고, 구인·구직 정보 제공에 그치고, 학생과 기업을 매칭해 공동연구가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은 개별 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가 있을 뿐이어서 전국 단위의 협업이 불가능한 실정이라는 것.

이에 전국 규모의 산학협력 정보공급망은 ‘산학협력종합지원센터(www.uicc.re.kr)’를 기업, 이공계 학생 대상 종합 산학협력지원망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개편해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정부 산학협력지원사업 외 전국 이공계 인력정보와 기업의 산학협력 연구 과제 등록 기능을 추가해 연구인턴십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초기 홍보 효과 등을 고려할 경우 현재 운영이 활성화된 ‘이공계인력중개센터(알앤디잡)’에 ‘산학공동연구’ 배너를 추가 운영한 후 ‘산학협력종합지원센터’로의 이관하는 방안도 가능하다는 점을 피력했다.

이 외 이공계 학생 참여 활성화를 위해서는 영문 페이지를 추가하여 외국계 기업 및 해외 진출 기업도 참여가 가능한 환경을 구성, 학생이 우수 기업과 연계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일본에서는 아베노믹스 추진 이래 차세대 성장 동력 발굴과 기술 강국 재현을 위해 산업계와 학계가 고급 기술 인력 양성과 공급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산학협동 이노베이션 인재육성 컨소시엄’을 구성, 이공계 대학원생 2만 명의 정보를 데이타베이스화하고 기업체 연구인턴십까지 연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이공계 인력 양성과 산학협력이 중시되고 있지만 관련 정보 구축과 제공이 미흡하고 산학협력 기반이 취약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에 대한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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