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국환경공단이 폐기물, 중고물품 등 순환자원을 모바일로 거래할 수 있는 ‘순환자원거래소’ 앱을 출시했다.
순환자원거래소는 기존 소각 또는 매립되는 재활용 가능자원의 정보를 제공하고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계해주는 온라인 맞춤식 거래장터로 환경부가 설립했으며 2012년 12월부터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순환자원거래소’ 앱은 안드로이드용으로 구글플레이스토어·티스토어에서 ‘순환자원거래소’로 검색하면 이용이 가능하며 아이폰 사용자는 6월 중순 이후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 앱은 스마트폰의 특성을 활용한 실시간 물품 등록과 정보무늬(QR) 코드 물품확인·재고관리 등은 물론 기존 온라인 웹페이지에서 가능했던 폐기물·중고물품의 거래도 가능하다.
아울러 푸쉬알림 기능을 사용해 물품에 대한 문의, 거래 진행사항 등에 대한 내용을 댓글 알림으로 실시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시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모바일을 통한 손안의 거래가 이제는 폐기물 거래로까지 확장되고 있다”며 “공단에서는 거래소 앱 기능을 이용자의 편의에 맞게 지속적으로 보강해 더욱 많은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온라인 순환자원거래소 사이트를 통해 49만 건의 순환자원 거래가 성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