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오늘 산업통상자원부 및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한국소비자학회와 동아일보가 주최한 ‘2014 대한민국 경영대상’에서 지속가능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계산업진흥회는 정지택 회장이 취임(2009년) 하면서 대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경영혁신의 핵심으로 ‘正道경영’을 제시하고 ▲대회원사 서비스 확대 ▲사업구조 고도화 ▲재무건전성 제고 ▲新성장동력 확보 등 4대 경영혁신과제를 추진했다.
또 기계업계가 요구하는 경영, 기술, 마케팅 등 새로운 전문 지식서비스 제공,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에 필요한 동반성장 지원사업과 서비스화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매년 7.3%의 회원사 증가와 18.9%의 사업규모 성장이라는 실적을 달성,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기계산업진흥회는 5개 자본재산업 전시회를 통합한 ‘한국산업대전’을 개최하고 동북아 최대 전시회로 육성했으며, 업계 최초로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을 설립해 2~4차 협력사의 생산현장 개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주조, 금형, 용접 등 핵심공정기술을 활용하는 뿌리기업의 신용보강을 위한 “뿌리산업 이행보증제도”를 도입해 지원조건 완화, 보증한도 확대 등 보증 지원 사업을 강화하고, 기존 보증사업의 담보범위도 외화보증, 해외보증 등 수출기업의 보증수요까지 확대함으로써 보증액이 매년 8.9%씩 성장하는 등 기계 산업 전문 보증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넓혔다.
2013년부터는 기계 산업을 제조중심에서 서비스가 접목된 고부가가치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기계거래소’를 설립하고, 유통·유지보수·부품공급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화지원센터를 시화 MTV단지에 조성하고 있다.
정지택 회장은 “이번 경영대상 수상을 계기로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추진해 앞으로 사업자단체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기계업체 상호간 이익 도모와 기계 산업 진흥 및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지난 1969년 설립 이래 45년 동안 정부와 기계 산업계간 가교로서 기계 산업 발전전략 수립, 기술 및 자금지원, 전시회 개최, 기능인력 양성, 해외 수출지원 등 기계 산업의 성장과 육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민간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