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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형 전원 접속기준 확대 신재생발전 ‘순풍’
강정수 기자|new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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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형 전원 접속기준 확대 신재생발전 ‘순풍’

22.9㎸ 접속 가능한 용량 변전소당 기존 40MW 최대 75㎿까지

기사입력 2014-08-11 02: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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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형 전원 접속기준 확대 신재생발전 ‘순풍’



[산업일보]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변전소당 22.9㎸로 접속할 수 있는 분산형 전원의 용량을 기존 40㎿에서 최대 75㎿까지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송배전용 전기설비 이용규정' 개정안이 확정(산업부 인가),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변압기당 접속가능 최대용량이 초과된 경우에도 기술적인 검토 결과에 따라 저압으로 추가 접속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소규모 발전고객을 배려했다는 평이다.

분산형 전원 접속기준 확대 신재생발전 ‘순풍’



분산형 전원 접속관련 규제완화를 통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 정책에 기여하고 분산형 전원 사업 희망자의 접속용량 확대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한전이 관련 연구용역 및 다양한 계통영향 검토 등을 거쳐 최종안을 마련하고, 산업부 전력계통 신뢰도 전문위원회와 전기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확정했다.

한전은 이번 분산형 전원 접속용량 확대로 분산형 전원 수요가 많은 전남, 전북, 경남지역에 접속 여유용량이 각각 2,416MW, 1,359MW, 2,830MW로 늘어나는 등 전반적으로 분산형 전원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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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산업2부 강정수 기자입니다. 자동차와 부품, 전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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