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국내 최초 사출성형기 전용사업장인 (주)우진플라임(이하 우진플라임) 보은공장 준공식이 충북 보은군 우진테크노밸리에서 지난 1일 개최됐다.
기존 인천공장(51,578㎡, 약1.5만평)의 13.4배 부지면적(690,506㎡, 약21만평) 규모이며 단일기업으로는 국내 유일하게 산업단지(보은동부) 단독입주 사례로 꼽힌다.
산업부 윤상직 장관은 우진플라임의 보은공장(우진테크노벨리) 준공식에 참석해, 기업의 미래에 대비한 과감한 투자를 격려했다.
우진플라임(김익환 대표이사)은 '2020년 세계 5대 사출성형기 제조회사' 진입을 목표로, 1,738억원을 신규 투자해 기존 인천사업장을 충복 보은사업장으로 확대·이전하는 한편 단일기업으로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산업단지(보은동부산업단지) 단독입주를 통해 설계부터 주조·판금·제관·배관·가공·도장·조립 등 제조 전 과정을 갖춘 사출성형기 전용사업장(일괄생산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윤장관은 축사를 통해 “중견기업인 우진플라임이 1년 매출액에 육박하는 1,700여억원을 투자해 사출성형기 전용사업장을 마련한 것은 불확실한 경제상황에서도 투자를 통해 성장을 지향하는 기업가 정신의 사례”라고 격려한 뒤 “이러한 시설투자 뿐 아니라, 인력과 기술 등에 대한 (주)우진 플라임의 투자는 기업의 소프트파워도 강화함으로써 제조업의 혁신과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보은공장 준공을 통해 충북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플라스틱 소재의 활용, 첨단소재 가공시스템의 개발 등 정부가 추진중인 산업엔진 프로젝트에도 우진플라임 등 사출성형 업체의 역할이 중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