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중소기업 R&D 자금 확대 편성
내년에는 6대 뿌리산업에 대한 제품공정개선사업이 신설되고 중소기업 연구개발 자금도 확대된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위성인)은 중소기업 기술혁신역량강화와 소규모 창업기업이 기술기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기술개발자금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기청이 2015년도 기술개발지원금 예산 편성을 지난해 대비 9.4 % 향상된 9,340억 원 규모로 책정함에 따라 전북지역의 지난해 전국대비 선정비율인 3.0 %로 추정할 경우, 2015년도에 연구개발지원금으로 280억 정도가 우리지역에 연구개발지원금으로 풀릴 예정이다.
2015년도 연구개발 지원방향에 있어서는 미래 성장 유망분야 및 글로벌 전략품목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을 확대하고 소규모 창업기업 및 1인 창조기업 등이 기술기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창업성장 R&D' 지원을 강화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또한, 창의·도전 아이템으로 실패 위험성은 높으나, 신시장 개척을 통해 고수익 창출이 가능한 '시장창출형 R&D' 사업도 확대된다.
내년에 처음으로 신설된 사업으로 6대 뿌리산업(주조, 금형,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생산 제품의 설계, 제조와 관련되는 공정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제품공정개선사업이 새롭게 신설된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위성인 청장은 “중소기업은 미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많은 관심을 갖기 바라며 정부에서는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구개발지원사업 총괄 강석근 과장은 “많은 기업들이 신청할 수 있게 지원제도 홍보를 강화할 것이며, 수도권보다 다소 약한 사업계획서 작성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해 많은 기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