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는 15일 연구회 대회의실(외교센터 4층)에서 개최된 제9회 임시이사회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 신임 원장에 조광래 항우연 연구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광래 신임 원장은 1982년 동국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고, 1984년과 1988년 동대학교에서 전자공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1988년 천문우주과학연구소에 입사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공우주연구소 설립에 따라 소속변경) 중형로켓개발 그룹장, 액체로켓(KSR-Ⅲ) 사업단장, 우주발사체 사업단장, 발사체 연구본부장, 나로호발사 추진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항우연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2005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기계분야 전문위원을 시작으로 국방연구개발 전문위원, 교육과학기술부 정책자문위원 등을 지냈으며, 현재 미래창조과학부 우주분야 자문위원으로 활동 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과학로켓(KSR-Ⅰ) 개발사업”에 전자팀장으로 참여해 로켓의 원격측정시스템, 레이더추적시스템과 같은 로켓 탑재 전자시스템 개발을 주도해 과학기술부장관 표창(‘93)을 KSR-Ⅱ 개발 그룹장으로 대통령 표창(2000), KSR-Ⅲ 개발 책임자로 과학기술훈장 도약장(2003), 나로호 개발 책임자로 과학기술훈장 창조장(‘13)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