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제조 공장에 첨단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자동화 비중을 높인 스마트공장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수작업 공정과 위험 환경에 노출돼 있는 뿌리기업 대상으로 공정 자동화 구축에 따른 설비 도입 및 설치, 사용자 교육 등을 지원하는 뿌리기업 자동화·첨단화 지원사업이 실시된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위험 환경에 노출돼 있는 뿌리기업의 생산 자동화 및 사용자 교육 등을 지원하는 자동화·첨단화 지원사업을 오는 24일까지 접수 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는데 8개월이내 최대 1억원까지 지원되며 약 20개사를 선정 한다.
아울러 공장전체의 운영관리를 최적화하기 위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과 연계 시에는 최대 2억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려는 뿌리기업은 사업계획서 및 뿌리산업증명서 등을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에 우편 및 방문 접수시켜야 한다.
뿌리기업 자동화·첨단화 시스템 구축사업 접수
기사입력 2015-04-02 07:25:17
자동화, 로봇, AI, 스마트팩토리
산업1부 홍보영 기자입니다. 국내외 무역과 로봇, IoT, 기계·금형산업에 대한 참 소리를 전합니다.^^